서희스타힐스

안양문화예술재단 1기 자문위원회 출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9 0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명 정상급 전문가, 재단 사업 상시 자문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재단 사업의 올바른 방향 설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9월부터 제1기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재단은 지난 8월 9명의 자문위원과 상견례를 열고, 재단 현안과 2014년 사업계획 방향을 브리핑했다. 이어 지난 6일 시청 간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문화정책·공연·전시 3개 분과별 안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향후 1년간 재단의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에 대한 당위성을 검토하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며, 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문위원회는 재단이 2012년 6월 발표한 ‘안양문화예술재단 3개년 발전계획’에서 중점 5대 과제인 문화정책 기능 확대, 문화예술재단 문턱 낮추기, APAP 재정립 및 안양천년문화관 성공적 정착, 전문적인 시설 운영 등에 대한 실천방안도 제시하게 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9월부터 시작되는 2014년 주요사업방향 및 예산(안) 검토 자문을 시작으로 재단 주요사업의 해당 이슈에 대해 실무적인 자문을 수행할 계획”이라면서 “자문위원별 실무위원을 추천받아 자문위원회가 상시 가동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