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9/10/20130910000703_0.jpg)
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9월 11일 수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KTX 파격가 할인상품이 '암표상들의 배만 불린다'는 지적이 잇따랐죠? 10일 코레일은 실수요자들에게 할인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대폭 고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구입가능 승차권을 제한해 회원당 할인 승차권이 편중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10월 판매분부터 하루에 파격가 할인 승차권을 회원당 편도 4장, 횟수로 2회까지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과도한 금융권 민원감축안 막무가내 정여사 들끓는다
정부가 최근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민원 감축을 요구하자, 보험사와 카드사가 서비스를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민원 감축방안이 금융사기 범죄까지 확산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귀성 18일 오전. 귀경 19일 오후 "정체 심해"
추석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귀성의 경우 추석 하루 전인 18일 오전, 귀경은 추석 당일인 19일 오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화제에 가깝다" vs "피로회복제 맞다"
'우루사'가 소화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7일 일각에서, 건강사회를 위한 한약사회가 지난 1월 펴낸 책을 이용해 우루사가 소화제에 가깝다고 폭로하면서 촉발됐습니다.
“韓금융산업 경쟁력 66점”
1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150개 금융기관 CEO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금융선진국을 100점이라고 할 때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은 얼마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평균 66.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朴대통령, 호찌민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기업 참여 요청
베트남 최대의 경제도시인 호찌민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호찌민 통일궁에서 열린 오찬에 참석해,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서울 종로구는 오는 13일부터 인사동길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주민 홍보와 사전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는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합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구간은 인사동 72번지부터 관훈동 136번지에 이르는 인사동길 690미터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