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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5C [사진=애플 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애플이 아이폰 5S·5C 출시하자 외신들이 예상대로였다는 반응이다.
전문 IT 매체 지디넷은 "550달러로 이머징 마켓 공략이 어떻게 가능한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올씽스디 역시 "아이폰 5C, 시장 가격 전망 400~500달러 상회했다. 신흥국에서 가격경쟁력을 가지기 힘들 것"이라며 우려감을 표했다.
특히 아이폰5C가 중국 등 국가의 저가 시장을 공략하기에 충분히 싸다고 볼 수 없다는데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위치한 본사에서 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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