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시외·고속버스 안에서 발생하는 성추행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11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대구발 마산행 시외버스의서 40대 남성 A씨가 옆자리에 앉아 잠자던 1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피해 여성이 피해 사실을 친척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리면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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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시외·고속버스 안에서 발생하는 성추행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11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대구발 마산행 시외버스의서 40대 남성 A씨가 옆자리에 앉아 잠자던 1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피해 여성이 피해 사실을 친척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리면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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