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김용범 대표이사 사장이 메리츠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를 겸직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삼성증권 캐피털 마켓 본부장과 채권사업부장, 삼성투신운용 채권운용본부장 겸 운용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메리츠종금증권 최고재무관리자(CFO·전무)로 자리를 옮긴 후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대표이사 자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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