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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
이는 올 초 ‘직원 순직사고 0(ZERO)’ 달성을 위해 현장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현장안전관리평가 시스템의 일환이다.
평가는 개인과 팀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인은 현장에 필요한 22개 유형별 안전수칙과 재난현장 표준 작전절차(SOP) 등을 평가하게 된다.
또 각 팀은 주어진 상황에서 각종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위험예지훈련 및 가상화재훈련 등을 평가한다.
이순근 현장대응1단장은 “현장에서 자칫 소홀히 여길 수 있는 기본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대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직원순직과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평가의 안전수칙 이행으로 더 이상의 현장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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