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소프트는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 왼쪽에서 넷째가 김연수 대표.(사진제공=디엔에이소프트)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온라인 네트워크 광고 기업 디엔에이소프트는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디엔에이소프트는 온라인 네트워크 광고시장 분야에서 자체 특허 및 시스템 기반의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온라인 광고 플랫폼 ‘리얼클릭’과 모바일 광고 플랫폼 ‘레몬’, 키워드 분석을 통해 광고를 지능적으로 매칭해 주는 콘텐츠타깃팅 광고 플랫폼 ‘리얼센스’ 등을 운영 중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전 업종을 대상으로 취업자의 시각에서 취업하고 싶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취업지도 등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는 디엔에이소프트를 비롯해 위메프, 탐앤탐스, 천호식품, DMC미디어 등 다양한 업종의 277개 기업이 선정됐다.
디엔에이소프트는 교육비·유류비·체력 단련비 등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며 2년에 1회 전 직원 해외 워크숍을 보내 준다.
김연수 디엔에이소프트 대표는 “임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러 복지제도를 도입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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