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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사진=아주경제DB] |
박진영은 "나에게 '너 뿐이야'라는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다"며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 호감을 느꼈다.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통해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를 얻게 됐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오는 10월 10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박진영의 깜짝 결혼 발표에 대중은 놀랐다는 반응이다. 그의 열애 사실도 몰랐을뿐더러 이처럼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할 줄은 몰랐다는 것. 때문에 '정말 결혼하느냐'고 반문하는 네티즌도 눈에 띈다.
하지만 박진영의 실제 성격을 알고 본다면 이같은 깜짝 결혼 발표는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지만 평소 사생활 노출을 자제하는 박진영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이다.
그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한 지인은 "박진영은 소속 가수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편이다. 그래서 자신의 연애도 비밀스럽게 한 것 같다. 주위에서는 그의 깜짝 결혼 발표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라는 반응이다. 아마 결혼식도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 사랑에 관한 노래가 많은 이유도 연애 중이기 때문이었더라"라고 귀띔했다.
박진영은 "나는 연예인이고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며 살아야 하겠지만 그녀는 계속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며 "결혼도 비공개로 조용히 가족들만 모셔놓고 할 생각이니 이해해달라"고 비공개 결혼식에 대한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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