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칭다오 여행사 4곳서 대만 관광수속 가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7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양안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중국 내 대만관광 수속이 가능한 여행사도 늘어나고 있다.

중국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만관광수속을 할 수 있는 지정 여행사를 5차로 발표했다. 여기에 칭다오 화칭국제여행사가 새로 포함되면서 칭다오 내 대만관광 지정 여행사는 기존의 3개에서 총 4개로 늘었다. 현재 산둥성내 대만관광수속을 하는 여행사는 모두 11곳으로 이중 칭다오가 절반 가까이인 4곳을 포함하는 것.

이처럼 칭다오 여행사가 잇따라 대만관광 지정 여행사로 포함된 것은 칭다오 주민의 대만관광 수요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6월 28일 칭다오 주민의 대만 개인여행이 허용되면서 특히 자유여행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