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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룩스 브라더스] |
의류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는 18일 이동건을 모델로 내세운 그림 같은 가을 수트 화보를 공개했다. 브룩스 브라더스가 한국 현지 모델로 화보 촬영 한 것은 국내 런칭 후 이번이 처음이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여러 후보들을 놓고 신중하게 고민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살리고 현지 고객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모델을 찾다가 모델 출신의 이동건 복귀 소식이 있어 최종 후보에 올리게 됐다"며 "특히 이번 드라마 배역이 아나운서라는 소식에 바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동건은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에서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번 이동건의 수트 화보는 에스콰이어, GQ, 젠틀맨, 루엘, 레옹, 아레나, 노블레스 등 주요 패션지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 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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