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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솜사탕 "저 큰 걸 준수 혼자 다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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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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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수 솜사탕 "저 큰 걸 준수 혼자 다 먹었어?"

준수 솜사탕 [사진=이종혁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이종혁이 아들 준수 군과 솜사탕 데이트를 즐겼다.
 
이종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분홍병사’ 보러 왔어요. 학전블루소극장 오랜만이다”라며 준수 군이 솜사탕을 들고 있는 사진을 개재했다.
이종혁은 준수가 들고 있는 솜사탕에 대해 “대학로 솜사탕 비싸요. 옷에 색깔도 묻고…”라고 했다.
 
준수는 커다란 솜사탕을 든 채 해맑게 웃고 있다. 핑크색과 하늘색이 뒤섞인 커다란 솜사탕이 인상적이다.
 
준수 솜사탕 사진에 네티즌들은 “솜사탕이 준수 몸 만하네” “설마 저 솜사탕을 준수가 혼자 다 먹은 것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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