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중부지방산림청이 청소년, 중·장년층과 임산부 등에 산림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충북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의 하나인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이다.
숲에서의 이야기, 음악, 음식 등을 주제로 하는 체험과 임산부 체조, 맨발걷기, 아가에게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충북 청주시의 두꺼비생태공원, 용정산림공원, 청원군의 미동산 수목원 등에서 9월30일부터 한 달간, 일주일에 2차례씩 총 10차례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참가비는 없으며, 가급적 4개월~6개월의 산모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주관기관인 충북생명의숲 홈페이지(www.esup.org) 신청서를 받아 작성 이메일(cbforest@hanmail.net)이나 팩스(043-256-3339)로 보내면 된다.
문의전화(043-253-3339)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전통 태교방법 중 하나인 칠태도를 보면 ‘좋은 향을 가까이 하라’면서 ‘소나무 향을 머금은 바람’이나 ‘매화나 난초의 그윽한 향’을 권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해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태아와 산모의 정서 안정과 태교에 더 없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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