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장류원료 계약재배 ‘농가 소득증대’ 기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4 0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순창군, 올해 고추 71tㆍ콩 334tㆍ찹쌀 7t 수매 예정

아주경제(=광남일보)조성오 기자=전북 순창군이 추진하는 장류원료 계약재배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으면서 농가와 장류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순창군 장류원료 계약재배 사업단(단장 권오정)에 따르면 올해 민속마을 전통장류 생산업체, ㈜대상, ㈜순창장류와 계약재배 물량은 고추 71t과 콩 334t, 찹쌀 7t, 겉보리 2t 등이며, 400여 농가가 참여한다.

매입가격은 올해산 고추 600g당 6000∼8200원 선으로, 오는 26일부터 농협에서 수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장류콩 1㎏당 5400원, 찹쌀 40㎏ 10만원, 겉보리 40㎏ 4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계약재배로 인한 수매 매출액은 25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20억원에 비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윤재복 담당은 “올해 고추의 경우 수량도 많고 품질이 좋아 시중 가격이 떨어졌으나, 계약재배는 시중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입한다”며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기 원하는 농가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장류업체 측에서도 계약재배 물량을 늘려가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 장류원료 계약재배는 청정지역인 순창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고추와 콩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장류품질 고급화와 농가소득향상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