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럽 시장조사 업체 마르키트 이코노믹스는 “유로존 9월 PMI가 전월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52.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6월 이후 최고치다.
복합 PMI 지수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전망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된다.
PMI 지수가 기준치인 50 아래면 경기가 침체하고 있음을, 50을 넘으면 경기가 회복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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