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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에잇세컨즈의 새 모델이 됐다. [사진제공=제일모직] |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SNS상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일주일 패션'에서의 독특한 패션 센스는 물론, 트렌디하고 위트 넘치는 패션 감각이 에잇세컨즈가 추구하는 캠페인과 콘셉트가 잘 맞아 김나영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그룹 원더걸스 소희에 이어 두 번째로 에잇센컨즈의 국내 연예인 모델이 됐다. 26일부터 본격적인 추가 화보 컷을 공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패션 사업의 자산과 인력을 삼성에버랜드에 1조500억원을 받고 넘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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