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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기적의 크림' 마리오 바데스쿠를 소개해 논란이 휩싸인 정윤정 쇼호스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현재(오후 3시50분)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권에 정윤정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윤정은 '남편들의 적'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유명 홈쇼핑 호스트다. 또한 개인 팬 카페를 보유할 정도로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마리오 바데스쿠를 판매할 당시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유명 쇼호스트 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정윤정은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마리오 바데스쿠를 "천연 성분만들어간 화장품"이라고 소개해 피해를 받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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