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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훈정책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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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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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세종특별자치시청 3층 대강당에서 ‘국민행복과 제대군인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정책방안’ 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충남대학교 국방연구소 주최, 대전지방보훈청 후원으로 개최되며 전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충남대학교 석좌교수인 임충빈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서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정책과 효율적인 나라사랑 교육 실시 방안, 제대군인 사회전환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4개의 주제발표가 있다.

▲1주제는 ‘보훈문화 창달과 애국심 함양 방안’으로 순천향대학교 라미경 교수가, ▲2주제는 ‘국민통합 증진과 객관적 역사의식 제고 방안’으로 충남대학교 국방연구소 조차현 박사가, ▲3주제는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과 효율적 지원방안’으로 육군교육사령부 임익순 교수가, ▲4주제는 ‘제대군인 보훈정책 사회적 공감대 조성방안’으로 나라사랑운동본부 배일권 박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는 국가보훈처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의 실현을 위한 보훈정책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추후 보훈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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