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
이번 행사는 우리의 최고 문화유산이자 세계 최고의 과학적 문자로 평가받는 한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인식함과 더불어 자긍심을 고취하고 널리 알려 한글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멍석 김문태의 동심화展 ‘한글꽃 피다’, 분당엄마따라잡기의 역사 퀴즈 프로그램 ‘대한민국 도전 골든벨’, 성악 앙상블 ‘the 오페라 바이러스’의 재능나눔 콘서트,국악그룹 ‘야단법석’의 난타와 대북연주 등이다.
체험행사로는 훈민정음 탁본 뜨기, 손글씨(캘리그라피)로 명언·가훈 써주기, 아트북 만들기, 닥종이공예, 전통 민속연 만들어 날리기, 양초공예, 우드아트,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이 준비됐고, 책과 문구류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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