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올리비아하슬러가 간절기를 위한 '박진희의 스타일 재킷'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우 박진희가 선택한 블랙 컬러의 재킷은 어느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한 실루엣과 넉넉한 기장을 갖춰 여성미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통풍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져지 소재 덕분에 기온차가 큰 가을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재킷 소매 부분의 블루 컬러 배색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배성호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이번 제품은 간절기뿐 아니라 가을철 내내 다양한 컬러의 니트 등과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재킷 하나로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룩까지 연출할 수 있어 코디 고민을 단번에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색상은 블랙과 그린 등 두 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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