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발망 사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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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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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발망 사건[사진출처=유지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모델 유지안과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김우빈이 '발망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25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유지안과 김우빈이 2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열애설이 터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발망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일파만파 퍼졌다.

발망 사건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는 "한 팬이 김우빈에게 발망 티셔츠를 선물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유지안이 입고 있는 티셔츠는 김우빈이 똑같은 티셔츠를 구해 선물한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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