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선선한 가을, 서울 도심의 밤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10월 5일 한강에서 열리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서울마리나 클럽&요트가 '요트, 로맨틱한 밤하늘을 품다' 패키지를 선보인다.
1층 카페 브리즈에서의 웨스턴 7코스 요리도 즐기고 밤하늘에 수놓는 불꽃의 향연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요트 특색에 따라 4가지로 나뉜다.
바람의 세기에 따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크루저 요트(8인 동승), 통유리를 통해 불꽃 관람이 가능한 비즈보트(24인 동승), 실내.외가 분리된 고급 파워요트(12인 동승), 스피드가 출중한 돈지 보트(4인 기준)로 이뤄진다.
특히 돈지보트는 불꽃 관람시간만큼은 온전히 내 소유다.
패키지 가격은 각각 1인에 적용되며 패키지 A(크루저요트) 19만5000원 패키지 B(비즈보트) 22만2000원 패키지 C(파워요트) 30만3000원 스페셜 패키지(돈지보트) 111만원이며 모두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이용 중 불꽃 관람하며 찍은 베스트 사진을 지정 수신번호로 전송하면 입항하는 즉시 라이브 포토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와 함께 진행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여 고객을 선정, 카페브리즈 웰빙 샐러드 바 무료 초대권 및 경품도 증정한다. (02)3790-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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