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초·중학생들의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 포스터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 경찰관과 특수학교 학생들이 실시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작품도 전시됐다.
경찰 관계자는 “딱딱할 수 있는 학교폭력, 성폭력 문제를 시민들이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갤러리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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