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봉사단과 대송면 독거노인 돌봄 담당자가 지난 28일 봉사활동이 끝나고 다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휴먼스]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지난 28일 대송면 일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올해 3월부터 홀수 달마다 진행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한 정기봉사활동으로, 특히 이번 달은 추석명절이 있었던 만큼 더 많은 임직원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말벗 봉사활동과 전기 배선정리, 방충망 수리작업, 청소 등의 주변 환경정리 활동으로 따뜻함을 전달했다.
특히 신입사원 김지수씨(경영지원실)는 “회사에 입사하여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인 만큼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였고, 이렇게 다 함께 뜻 깊은 일에 동참 할 수 있어서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꼭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휴먼스는 사회적기업으로서 홀수 달의 정기봉사활동 외에도 짝수 달마다 다양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의 일환인 프로보노 활동도 꾸준히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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