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아버지[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
이들은 광수의 아버지를 통해 미션 힌트를 제공받았다. 이 과정에서 눈길을 끈 것은 광수 아버지의 잘생긴 외모였다.
유재석은 "아버님, 광수랑 하나도 안닮았내요"라며 "참 잘생기셨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광수 아버지는 "원래 닮았는데 아들이 '런닝맨' 촬영을 하면서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를 타고나더라도 환경이 중요해", "광수 예능감이 아버지한테서 나온 듯", "광수 정말 재미있다", "요즘 이광수가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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