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는 지난해 6월 콜롬비아, 페루,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남미 8개국과 FTA를 체결한 바 있다.
10월 1일 코스타리카와 엘살바도르는 발효에 이어 과테말라도 비준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발효될 예정이다.
EU-중남미국가 간 FTA 발효로 EU 국가들은 자동차 등 수출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중남미 국가들은 EU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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