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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5승 실패 [사진출처=SPOTV 방송 영상 캡처] |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시즌 30번째로 선발 등판, 4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으로 2실점하고 다저스가 0-2로 끌려가던 5회초 리키 놀라스코와 교체됐다.
14승7패를 기록중이던 류현진의 시즌 15승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평균자책점도 2.97에서 3.00으로 높아져 2점대 유지가 무산됐다.
류현진이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것은 처음이다. 투구 이닝이나 투구 수도 모두 평소보다 적었지만 포스트시즌을 대비하면서 놀라스코의 컨디션 조절도 겸해 투수 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다저스는 동부 지구 1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0월4일부터 5전3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제3선발이 유력한 류현진은 다음 달 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3차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다저스는 1-2로 졌고 류현진은 패전투수가 됨으로써 14승8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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