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알뜰폰 전용요금제 '맘앤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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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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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인터파크는 30일 온세텔레콤의 알뜰폰 서비스 스노우맨과 제휴를 맺고 큐브 전용요금제 맘앤키즈를 출시했다.

맘앤키즈 요금제는 인터파크의 알뜰폰 '인터파크큐브' 전용 요금제로 키즈 요금제와 맘즈 요금제 두 가지로 구성됐다.

두 요금제 모두 가입비·유심비·단말기 부담금이 없다.

키즈 요금제는 매월 음성 통화 20분이 추가로 제공되며, 맘즈 요금제는 가입 후 3개월 동안 음성 통화 20분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 키즈 요금제는 △560만개 유해사이트 및 유해 앱을 자동 차단 △자녀폰의 게임, 메신저 등의 앱 개별 차단 및 시간대별 차단 △자녀폰 실시간 원격 관리 △유해 동영상 여부 확인 및 삭제 △유해문자 수신내역 알림 등 키즈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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