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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머리 숙여 사과…사회 위한 봉사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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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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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항공사 용역 직원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강태선 블랙야크 (65) 회장이 공식 사과했다.

30일 강 회장은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고 "불미스러운 일로 성명을 발표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현장에서 당사자에게 사과를 했고, 약 1시간 후 재차 당사자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7일 강 회장은 김포에서 여수로 가는 항공기를 예약했지만 탑승시각에 늦어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 되자 김포공항 탑승구에서 용역 직원에게 폭언과 함께 신문지로 얼굴을 때려 물의를 빚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안녕하십니까. 강태선입니다.

먼저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이런 성명을 발표하게돼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시 현장에서 당사자에게 사과를 했고, 약 1시간 후 재차 당사자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어찌 되었건, 본인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강태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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