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전국푸른성남청소년응원제는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만24세까지의 청소년 응원동아리들이 참가하는 경연대회로,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응원문화 정착과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준비됐다.
예선을 거쳐 진행된 본선 부대(분당 중앙공원)에 총 7개 팀이 진출한 가운데 동영여자상업고등학교의‘엔저’(김소현 외 10명)팀이 대상을 차지, 여성가족부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청소년 댄스동아리와 사회인응원단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진행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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