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사회경제적 부담이 증대되고 있는 만성질환(NCD)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학계·언론·시민단체·세계보건기구(WHO) 등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신해림 WHO 서태평양 지역 NCD 팀장이‘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세계 전략’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그간 추진돼 온 △우리나라 주요 만성질환 및 그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정책 현황 △만성질환 관리와 사회운동 전략의 접목 △IT 기기를 이용한 만성질환 관리방안 △일차의료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전략 등 다양한 측면의 만성질환 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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