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내생애 첫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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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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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동부화재는 사회초년생 및 보험 최초가입자를 위해 실손 의료비, 상해, 질병 등 꼭 필요한 담보만을 심플하게 구성한 ‘내생애 첫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평균 5만원대의 부담없는 보험료로, 5~20년 만기 상품임에도 무심사로 계약 연장이 가능해 가입 고객들이 100세까지 계속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그 동안의 100세 만기 가입고객은 만기환급금이 100세에 지급돼 활용도가 낮았다면, 내생애 첫 건강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100세까지 보장을 받으면서도 가입한 만기(5/10/15/20년)마다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환급금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동부화재는 사회초년생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사망, 실손의료비, 3대 질병진단비(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뿐만 아니라 치핵, 담석증, 축농증, 편도염, 사타구니 결장 등을 보장하는 21대 질병 수술비, (여성)성폭력피해보험금 등 다양하면서도 꼭 필요한 담보만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연령은 19세부터 49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5, 10, 15, 20년 만기로 고객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보험기간을 선택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부화재의 장기보험 미가입 고객의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영화예매권 등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 있는 기프티콘 부가서비스 및 건강식품 등의 현물형 부가서비스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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