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올바이오파마의 헤어케어 제품 알페신과 플란투어가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1일 한올바이오파마는 알페신 카페인샴푸C1과 알페신 리퀴드가 론칭 9개월 만에 판매량이 10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알페신과 플란투어는 독일 닥터볼프사의 제품으로, 한올바이오파마가 한올맘과 CJ올리브영을 통해 판매 중이다.
카페인 복합성분이 2분만에 두피에 직접 작용해 모발을 힘있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알페신과 플란투어 런칭 후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상반기에 CJ올리브영 전국 310개 매장에 동시 입점을 진행했다. 최근 알페신과 플란투어의 특징을 코믹하게 살린 광고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