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미국산 활로브스터 역대 최저가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1 0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미국산 활로브스터를 항공 직송해 마리당 9990원에 판매한다.

비슷한 품질의 활로브스터 국내 도매가격이 최소 1만2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 대비 20% 저렴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가 선보인 활로브스터는 미국 동북부 대서양 연안에서 조업한 상품으로, 항공 직송을 통해 최단 시간에 매장에서 선보여 신선하다.

이마트는 선도 유지와 10만마리 물량 관리를 위해 로브스터 계류장을 운영하고 있다.

원국희 이마트 수산팀 갑각류 바이어는 "미국산 로브스터는 7~12월이 제철로 올해의 경우 풍년으로 시세도 저렴하다"며 "발빠른 사전 준비로 10만마리라는 사상 최대규모 로브스터를 직소싱했고, 가격 역시 1만원 이하의 역대 최저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