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지혜 "드라마 시작하면 불끄고 잠 안자" 이유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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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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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연기 열정 [사진출처=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연기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잦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지혜는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며 "감독님들께 '제가 오늘 쏠게요. 보양식 먹읍시다'라며 감독님들을 데리고 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다방면에서 알게 모르게 노력을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지혜는 "드라마가 시작되고 나서 한 번도 불을 끄고 자 본적이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항상 대본을 보다 잠이 들거나 자다가 깨서 대본을 또 보면서 밤새 분석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남편의 화려한 스펙을 공개하며 자랑을 늘어놓아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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