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사진 제공=CJ E&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감자별' 하연수와 여진구가 버스 애정행각을 벌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에서 혜성(여진구)와 진아(하연수)는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첫 방송에서 진아가 혜성을 연쇄살인범으로 오해해 벽돌로 내리치며 황당하면서도 운명적인 첫만남을 가진 이후 혜성이 진아네 동네 빈집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러브라인 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작진은 두 사람이 버스 뒷 자리에 앉아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장난을 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등 애정행각을 벌이는 스틸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감자별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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