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노인문화 발전 서울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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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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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JTI코리아는 건전하고 활기찬 노인 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9월 3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 개막식에서 서울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JTI코리아는 2010년부터 '서울노인영화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사회 소외 계층으로 구분되는 노인들에게 문화, 예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노인 전용 영화관을 건립하는 등 건전한 노인 문화 형성 및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김종백 JTI코리아 전무는 "영광스러운 감사패를 수여 받아 기쁘고, JTI 코리아는 앞으로도 노년층의 사회∙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JTI코리아가 영화 제작을 후원한 전양수 감독의 '특별상영회'도 10월 1일 대한극장에서 상영된다.

이번 행사는 '감독과의 대화' '메이킹 필름 상영' 등 전양수 감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JTI코리아는 지난해 '제5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올해의 재능감독상'으로 전양수씨를 선정해 영화 제작 전액을 후원해왔다.

한편, JTI코리아는 노인 대상 문학 공모전 '新노년문학상'을 매년 개최함으로써 노년층의 문학적 소질과 지적 욕구를 이끌어내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어르신 대상 후원뿐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등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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