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론칭 20주년 기념 음료 마일리지 이벤트

아주경제 전운 기자= 던킨도너츠는 국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음료 마일리지 이벤트를 10월 한달 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이벤트는 던킨도너츠 2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로 커피나 음료 등 모든 제조음료 구매 시 5잔을 적립하면 던킨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던 스틱커피(3개입)를 증정하며, 10잔 적립 시 겨울철 필수품인 2만원 상당의 모던 블랙 보온병을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해당 점포에 한해 적립 및 증정을 받을 수 있다.(일부 점포 제외). 이벤트 대상 품목은 아메리카노, 라떼 등 커피류와 스무디, 쿨라타 등 제조 음료(병음료, 빙수 제외)로 해피포인트 적립 및 타 행사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던킨도너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던킨도너츠에서는 인스턴트 커피 '모던'을 첫 출시한다.

모던(MO.DUN)은 '현대적인'을 뜻하는 모던(Modern)과 던킨(DUNKIN)이 합쳐진 브랜드명으로 던킨에서 제안하는 또 하나의 현대적인 커피 문화를 의미한다.

동결건조 방식을 택해 원두의 풍부한 향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믹스 커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