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준 일산백병원 교수 |
양 교수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평의원회 선거에서 2년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2월1일부터 2017년 11월30일까지다.
양윤준 교수는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일산백병원 스포츠의학센터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스포츠의학연구회 회장, 부산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팀닥터, 청소년온라인건강행태조사 자문위원,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전문이사, 대한스트레스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8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국민의 질병 예방 및 재활, 건강증진 등 가족 주치의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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