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번 행사는 15만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음 체육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하는 시민의 날 축제의 장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전사의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놀이인 남한산 길싸움 공연 자연과 하나되는 웰빙도시 하남을 나누리 예술공연팀의 공연을 끝으로 식전행사를 마친 뒤, 김병찬 前 KBS 아나운서와 장효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하남시를 빛낸 모범시민 38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되고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하는 ‘신바람 나는 하남, 약속의 도시 하남’이란 주제로 비젼 퍼포먼스 식후 공연이 이어진다.
또 특전사 1공수여단의 태권도 시범과 3공수여단의 고공낙하 시범에 이어 초대가수 금단비의 노래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의 승패가 아니라 세대 및 계층을 뛰어 넘어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석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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