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이는 교통량의 증가와 불법 주·정차, 운전자의 길 터주기 의식미흡 등으로 소방통로 확보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삼동 부곡시장길, 오전동 공장지대, 내손동 주택가 밀집지 등 3곳에서 진행됐으며, 소방서, 시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 차량 10여대와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우 서장은 “화재나 구조·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처가 가능하려면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 길터주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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