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 정규 드라마도 아닌데 연속 재방송 "이례적인 일"

연애를 기대해[사진출처=KBS2 '연애를 기대해' 포스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보아와 최다니엘 주연의 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0월 1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연속 방송됐다.

정규 드라마도 아닌 2부작 드라마가 재방송되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이다.

K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가 끝난 뒤 시청자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재방송 편성을 하게 됐다.

연애를 기대해는 보아, 최다니엘, 임시완, 김지원의 핫한 출연진과 감각적인 연출, SNS 연애코칭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안방극장에 기대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