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
문화의집 늘예솔 합창부는 지난달 28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제1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에 40명의 학생들이 참여,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도내 8개 팀 350여명이 참가한 경연에서「Flying Free(자유곡)」, 「네잎클로버(지정곡)」란 곡으로 출전한 늘예솔 합창부는 참가팀 중 오카리나를 통한 환상적인 하모니와 퍼포먼스가 가장 뛰어났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청소년육성재단 조용덕 대표이사는“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음악동아리, 체육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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