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유사라 [사진 제공=유비네트워크]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유사라가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영화 '바캉스' 관계자는 폭발적인 볼륨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황금비율의 '베이글녀'다운 완벽 몸매를 과시하는 유사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유사라는 완벽한 대문자 S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로 군살 없는 몸매 종결자의 면모를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유사라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일명 공대 얼짱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또한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3' OST '니가 좋아'를 직접 부를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신예다.
특히 섹시 아이콘 클라라에 이어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청순 글래머 유사라가 영화 '바캉스'를 통해 새로운 이슈 메이커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사라 비키니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공대 얼짱 유사라, 역시 몸매도 대단" "얼굴은 어려 보이는데 몸매를 끝내주네" "와 사진 보고 놀랐다" "유사라 주연의 영화 바캉스 기대" "밤의 여왕 김민정과 몸매 대결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바캉스'는 세부로 초대받은 여섯 남녀가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겨진 음모를 그려낸 에로틱 스릴러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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