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혁명 성지인 허난성 시바이포를 찾은 한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신화사]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7일간 황금연휴의 시작을 알린 1일은 중국 건국기념일인 국경절(國慶節)이다. 국경절은 1949년 10월 1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선포를 계기로 정해졌으며 올해로 64주년이다. 국경절을 맞아 중국 곳곳의 주민들이 건국의 의미와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겨 눈길을 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