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감독 박중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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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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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환일 기자=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장장 28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로 자리매김 해온 박중훈이 연예계의 뒷면을 공개한다. 

26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영화 ‘톱스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박중훈 감독과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참석해 막강한 입담을 자랑했다.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의 스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 세 사람이 미치도록 갖고 싶은 이름 톱스타.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인 화려한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톱스타’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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