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사진=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측이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공지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집에 가서 검은사막 CBT 등록해야지(wa****)" "와 검은사막. 우리 집은 안되겠네. 쩝(ra****)" "검은 사막 하고 싶다. 나이 안 되는 거 짜증나. 신청한다고 될 가능성이 높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 때문에 게임 못하는 거 너무 서운함. 잔인해서 그런가? 야해서? 제작자분들이 생각하고 만든 거긴 하겠지만… 못하는 학생이라(ih****)" "아. 검은사막 경쟁률 장난 아닐 것 같은데… 5000명밖에 안 뽑네. 적어도 만명은 뽑아야지(ko****)"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검은사막 측은 1일 오후 2시부터 10월 10일 오전 10시까지 신청을 완료한 회원 가운데 5000명을 추첨으로 테스터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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