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서 한중경제협회 회장이 27일 중국 산동대 한국학대학에서 강의를 펼쳤다 |
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구천서 한중경제협회 회장이 지난 27일 중국 산동대학교 한국학 대학을 방문해 한국학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석.박사생 그리고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북아 커뮤니티 드림 그리고 앞으로 한중 양국관계 발전’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구천서 회장은 “한국학을 공부하는 여러분은 한중 양국의 희망”이라며, “한중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소개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산동대 한국학 대학은 한국 교육부로부터 국가지원을 받고 있으며, 중국 내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한국을 연구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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