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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사진=아주경제DB] |
한채영의 소속사 SM C&C의 한 관계자는 7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예쁜남자'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한채영은 출산 후 작품 복귀를 꾀하고 있다. 꼼꼼하게 검토 후 복귀작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앞서 한 매체는 한채영이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KBS2 '예쁜남자'의 홍유라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한채영은 지난 3월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 출연 이후 8개월만에 복귀한다.
한편 '예쁜남자'는 예쁜 얼굴과 타고난 감각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살아가는 독고마테(장근석)가 돈, 명성, 인맥, 힘, 정보 등 성공의 요인들보다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아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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