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강정광 관세행정관 등 4人 '9월 업무분야별 으뜸이'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7 17: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통관·조사·심사분야 으뜸이 직원…권다혜·허완수·임덕재 행정관 뽑혀

정재열세관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서울세관 9월으뜸이에 선정된 강정광(사진 왼쪽부터)·권다혜행정관·허완수행정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강정광 관세행정관 등 4명을 ‘9월 업무분야별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행정분야 강정광 행정관은 선진 관세행정을 배우러 온 베트남 하노이세관 방문단에게 우리나라의 관세행정시스템을 안내하고 방문일정의 안정적 수행 등을 통해 외국 세관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

아울러 권다혜, 허완수, 임덕재 행정관은 각각 통관, 조사, 심사분야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됐다. 통관분야 권 행정관은 일반인 환자에게 시술하는 인조 판막, 심장 조율기 등을 장애인용품으로 감면받아 온 의료수입업체 5곳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국산 북어채 36억원 상당을 수입하면서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세관에 저가 신고한 업체를 적발하는 등 총 12억원의 세금을 추징해 세수 확보에 기여한 허완수 행정관은 조사분야 으뜸이로 뽑혔다.

심사분야 으뜸이 임덕재 행정관은 기획재정부가 정한 감면사업 투자금액을 초과해 관세, 부가가치세를 감면받은 업체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