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분당·부산’에 전시장 개장…전국 판매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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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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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기블리 출시와 함께 경기·경남 지역 공략 본격화

마세라티 수입사 FMK가 경기 분당과 경남 부산에 전시장을 열고 판매망 강화에 나선다. 사진은 분당 전시장의 모습 [사진=FMK]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마세라티 수입사 FMK는 경기 분당과 경남 부산에 전시장을 열고 판매망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분당 전시장은 약 200평 규모로 제2의 수입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분당의 중심지 수내동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전시장은 약 90평 규모로 부산의 랜드마크 마린시티에 자리해 경기와 경남 지역 고객의 마세라티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당과 부산 전시장은 국내에 시판 중인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 전시는 물론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 등을 마련해 마세라티 전문가가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FMK 관계자는 “최근 서울 전시장 확장 이전에 이어 분당과 부산에 전시장 추가 개장해 더 많은 고객에게 마세라티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분당 전시장: 031)717-0886
△마세라티 부산 전시장: 051)635-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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